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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큼잉큼,

벨로닉스 '미니제습기' 장마철 옷장제습

Goodthing 2020. 8. 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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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습기많은 여름날에는 특히 옷장에 물먹는하마를 두세개씩은 넣어두고 관리를 하는 편인데요

그런 제습제로는 만족스럽지가 않고 일회용품이라 재활용을 하더라도 환경문제를 생각하게 되다보니 이 제품을 사보게 되었습니다! 반영구적인 제품이라 하고 다시 건조할때 들어가는 전기료도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벨로닉스] 간편 미니제습기 SHDH-500 : 벨로닉스

[벨로닉스] 벨로닉스는 경험을 제품에 물들여 어느새, 당신의 일상에 스며듭니다.

smartstore.naver.com

 

 

 

실리카겔 제습기와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는데 가격은 5만원정도 가격에 구성은 제습기와 리필1개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리필을 4개 더 사서 10만원정도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습기가 주황색이었다가 습기를 머금으면 까맣게 변하게 되어요~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하고 이쁘지 않나요???ㅎㅎ

 

 

굉장히 습한 시기에는 1주일정도면 이렇게 변하더라구요

습하지 않은 시기에는 저는 2-3주 정도 지나면 다시 건조를 시켜주면 되었습니다.

 

 

 

건조기에 두시간 정도 건조하면 다시 주황색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완전 까맣게 되어있을 경우엔
두번해야 완전히 주황색으로 돌아올 때도 있다
이거 뭐 두시간마다 바꿔줘야하니까 건조기도 여러개 있으면 좀 더 빨리 옷장 속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는 역시나 부지런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환경을 생각하며 사용하는 것이라 더욱 뿌듯합니다😅

옷장에 눕혀서도 세워서도 맘대로 놓을 수 있는 점이 물먹는하마와 같은 제습제들 보다 편하고 서랍안에도 넣을 수 있는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슬림해서 옷장에 쏙 들어가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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