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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카페] 쉼이 필요할때 전주 대형카페 리파로 본문

미쁜,호로록

[전주카페] 쉼이 필요할때 전주 대형카페 리파로

Goodthing 2022. 2. 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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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북적거리지 않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위치를 보고 만성쪽에
어떻게 이런 공간이 있지 싶었는데
공터를 어케
잘 발굴하셨더라구요 ㅎㅎ

리파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924-25 1,2층
Open 11:00 Close 21:30(Last Order 21:00)  2층 노키즈존(안전상의 이유로..)
1층 부모님주의존
주차공간 굉장히 넓음👍🏻

리파로 : 네이버

방문자리뷰 698 · 블로그리뷰 277

m.place.naver.com


잔디밭 넓어서 아이들
뛰놀아도 좋을만한 공원같아요
그러나 실내에서는 아이들이
주의해야할 곳이 많습니다😅
반려동물은 금지였어요

곳곳이 정말 포토존입니다
사진이쁘게 찍을 수 있게
많이 신경쓰셨더라구요

식물도 많아서 온실같은 느낌의
따스하고 감성적 분위기 입니다!!


요렇게 인테리어를 해놓은것이
강릉 테라로사와
비슷한 느낌을 내려고
한 것 같아요

안팎으로 넓어서
답답함이 없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창가 자리들이
너무 예쁘고
편하고 분리되서 좋았어요


가격은 좀 있더라구요
커피 맛없다는 평이 많아서
가격때문에 망설..여지긴 했답니다😖


아메리카노 6천원
바닐라라떼 7천원
레몬케이크 6.5천원

아메리카노는 괜찮았어요
바닐라라떼는 너무 달아서😝
진짜 저 표정이 나와버린.....


레몬케이크는 맛있었는데
레몬제스트가 들어있을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어요🍋

2층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답니다

3층 옥상올라가는 계단 옆 공간까지 활용해서 자리를 만들어놓은 센스!!!

만성지구가 보이는 통유리 자리입니다
너무 편해서 좋았어요

바테이블로도 만들어 놓았어요
공간활용을 정말 잘 하신 듯해요

2층에도 이렇게 창가로 분리된 자리가 있어요


화장실 파우더 룸 조차도
이렇게 잘 해놓았어요

리파로 이름 계속 헛갈렸는데
이탈리아어로 쉼터라는 뜻이래요
뷰가 이쁜건 아니지만
카페 이름처럼 복잡한 삶 속
쉼이 필요할때
여유를 만끽해 볼 만한
가까운 곳의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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