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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쁜,호로록

[임실옥정호카페] 코티지683

Goodthing 2021. 4.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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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정호는 어디든 멋져서 카페들이 이래저래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오스하우스가 유명한데 간 날이 쉬는 날이라서 못가고
근처에 있는 곳을 재검색하여 이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코티지 683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암2길 9

코티지683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2 · ★4.4 · 월요일 휴무, 공휴일(월요일)정상영업,매일 10:30 - 19:30, 동절기 18:30까지

m.place.naver.com

밖에서 보면 벽돌건물이라 코지하게 느껴지면서 옥정호와 잘어울리는 카페로 보였습니다

카페내부 인테리어도 나무라서 그런지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물씬~~~풍깁니다
클래식공연을 하는 곳이더라구요 나중에 공연이 잡힐때 또 와보고 싶었습니다
자리도 많고 햇살이 건물 전체로 잘 들어와서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려던 참이었는데 여기는 브런치 카페라고 하기엔 메뉴가 아쉬웠어요

브런치메뉴는 할인이 있어서 먹지
제값주고 먹기엔 너무 아쉬워요....
아메리카노7천원....

치아바타샌드위치와 아아2잔 세트로
치아바타 샌드위치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를 뭐할까 한참 고민하다 새우그라탕을 시켰눈데 요건 정말 아쉬워요 레토르트식품 오븐에 데운 느낌이랄까?? 맛 평범 양 적음 ㅋㅋㅋㅋ

무튼 분위기는 좋은 카페였어요

옥정호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야외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지만 추운날이라 살짝 추운감이 있어서 저 자리는 앉지 못해서 아쉬워요~ 담에 오면 저 자리에서 옥정호의 경치를 바라보면 커피한잔 하고 싶네요☕️
가격과 맛은 좀 아쉬워도 분위기만큼은 끝내줍니다!
옥정호 카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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